[오늘의 운세] 2019년 03월 3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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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3월 3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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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원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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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48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0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72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84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소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49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1961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73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85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범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0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62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74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86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토끼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1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63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75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87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용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52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4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6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88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뱀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53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5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7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9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말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4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6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8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90년생, 주변의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

[양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5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67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79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1991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원숭이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6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68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0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1992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닭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7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69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1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1993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개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70년생, 자세를 낮춰라.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198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94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돼지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71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198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9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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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서울모터쇼 2019]션 헨스트리지 랜드로버 SVO 수석 디자이너 "원팀 활약, 차의 모든 면 강화" ]

션 헨스트리지(Sean Henstridge) 랜드로버 SVO 수석 디자이너.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재규어랜드로버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브랜드인 랜드로버의 디자인팀 'SVO'(Special Vehicle Operation)를 이끄는 션 헨스트리지 디자이너는 "클래식카를 복원하는 취미와 브랜드 역사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랜드로버 디자인 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션 헨스트리지는 28일 랜드로버 내 자신의 팀이 직접 디자인한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모델(SVAutobiography-Dynamic, 이하 SVA-D)'을 들고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 참석했다.

랜드로버는 이날 세계 최초로 SVA-D를 공개했다. '2018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된 레인지로버 벨라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올해만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이다.

션 헨스트리지는 "SVA-D는 기존 모델과 달리 강력한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됐다"며 "랜드로버 고유의 고급진 느낌을 강화하면서 역동성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지난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 미디어공개행사에서 내놓은 '레인지로버 벨라 SVA-D'. /사진=홍봉진 기자개별 디자인이 아닌 전체적인 역학 구조를 봐야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심미적인 측면만 고려하지 않고 엔진도 더 잘 가동될 수 있게 고민했다"며 "이는 SVO팀이 원팀(one-team)으로 일하면서 모든 부분의 작업을 확인한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대로 SVA-D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냉각, 공기저항, 양력 등의 기능적 수치도 개선했다. 앞 범퍼의 새로운 디자인은 엔진 및 브레이크 등의 냉각 효과를 주기 위해 공기 흡입량을 35% 높였고, 외부 공기의 흐름 역시 60%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역학성'을 강조한 배경에는 그의 취미가 있었다. 그는 클래식카 복원이 취미라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연필 잡을 나이부터 차를 그리고, 나중엔 차를 고치기 시작했다"며 "처음은 1969년형 BMW 미니 모델을 복원했는데 그런 작업들과 브랜드 역사를 이해하는 마음이 현재 자동차 디자인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션 헨스트리지는 이번 2019 서울모터쇼 방문을 계기로 한국에 처음 와봤다고 했다. 그에게 한국 자동차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는 "유럽의 차들 국적이 다양한 것에 비해 한국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많이 보였다"며 "택시의 차종을 보며 애국심이 강하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차라는 브랜드는 이전부터 알았지만 제네시스가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건 이번에 와서 알았다"며 "(한국에도)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걸 알았고, 이게 재규어랜드로버에도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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